사회복지사는 겉으로 보여지는 CT의 모습 보다는 그들의 내면을 진정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과 가장 가까이 접하고 있는 현장 실무자들이 적절한 사례관리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각case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노원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민과 관이 각기 다른 영역에서 관리되고 있는 사례를 모아서 사례집을 발간함으로 상호 정보 공유및 효율적인 자원 연계를 모색하여 주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팀(950-4441~4450),동 주민센터 사회담당과 지역사회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및 노원 정신보건센터(보건소내에 위치)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사례들을 실었습니다.
파일로 공유할 수 있나요 ?
아니면 노원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연락하면 받아볼 수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