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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jpg



사회사업연구소 공생의 심장 홍준호 소장




 자기소개와 지금까지의 발자취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사업을 탐구하는 사회사업가 홍준호입니다. 그리고 문화복지기획자 홍준호이기도 합니다. 프리랜서 사회복지사나 벤처사회복지사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현재는 사회사업연구소 공생의 심장을 운영하고 있고 문화복지기획사BOKCUL의 대표이기도 하지요. 쉽게 말하면 투잡을 하는 샘이죠. 사회사업연구소 공생의 심장으로 활동하면 사회사업가 홍준호로 호칭을 사용하고 있고 문화복지기획사BOKCUL(복컬)로 활동하면 문화복지기획자 홍준호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8년여 현장에 있었고요. 제도권 밖에서 벤처사회복지사로 6년여 근무를 했습니다. 벤처사회복지사를 하면서는 다양한 실험을 했었어요. 지역 단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현지완결형 사회사업2년여 실천했고요. 문화복지기획사(BOKCUL)복컬이라는 기업을 만들어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복지콘텐츠로 복지기관과 업무제휴를 맺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복지사무소인 사회사업 연구소 공생의 심장으로 공생의 가치를 전하려고 하고 있어요. 다양한 활동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모두 사회복지와 연결되어 있고 일하는 방식과 콘텐츠만 다를 뿐입니다.

 

 

 소장님께서 사회복지사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입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돕고 싶고, 사회를 사회답게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로서 생겨난 사회사업 가치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의 공생성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며 계속 흔들리지만 언제나 마음 중심에 그 가치가 자리하도록 성찰하고 있어요. 가치가 마음에 자리하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하고 있는 사무소나 기획사의 콘텐츠는 그러한 방향으로 흘러가지요. 그리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도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것이 사무소와 기획사의 존재 이유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는 어떤 인연이 있고,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우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이고요. 현재는 탐서클이라는 협회의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수교육도 한 번 참여했네요. 그리고 2020년에는 회원참여위원회 위원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제안해 주셔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벤처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면 소속감이 굉장히 중요한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참 감사한 마음이죠.

 

 

 사회사업연구소 공생의 심장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전에 알기로는 복컬이라고 들었던 것같은데...) 이름이 바뀌었다면 어떤 이유와 내용으로 바뀌었고, 주된 일은 무엇인가요?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저는 사무소와 기획사 두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사회복지개인사무소인 사회사업 연구소 공생의 심장이에요. 처음 사무소 이름은 이로운 복지를 널리 잇다! 홍익복지중개소였는데 부동산이 많이 떠오른다고 해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공생의 심장은 공생의 가치를 수혈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요. 공생의 가치를 지닌 사회복지사 동료에게 공생의 가치를 전하려는 의도가 숨어있죠.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업무에 매여 사회사업 가치를 조금씩 잊게 되잖아요. 사회복지사 개인으로는 소진되거나 타성에 젖어 들기도 하고요.

그럴 때는 외부에너지를 받아와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좋은 동료와 좋은 책을 읽으며 좋은 자연을 누리는 활동도 필요하고요. 사회복지사라는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그런 자리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사회사업의 의미를 돌아보는 교육도 필요하죠.

그런 공생의 가치를 지닌 긍정적 에너지원을 공급하자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지었어요. 그래서 사무소 이름도 [공생의 심장]입니다. 현장의 사회복지사가 다시 가슴 뛰게 만드는 그런 외부 에너지원이 되고 싶어서 지은 이름이에요.

 

(문화복지기획사복컬(BOKCUL)을 포함해서) 해왔던 활동을 소개하면 이해가 더 쉬우실 텐데요. 사회복지사 초심 찾기 콘서트, 사회복지사 인문학연수, 공동체 놀이, 소통과 공감의 보이는 라디오, 현지완결형 사회사업 실천 특강, 웰다잉 토크 콘서트, 복지인을 위한 시와 노래, 책 읽는 사회복지사 네트워크, 프리랜서 사회복지사의 프리한 송년회,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 등의 콘텐츠를 만들어왔어요. 동료들과 콜라보레이션 방식으로 기획 진행했고요. 참여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재미와 의미 그리고 감동을 느끼시도록 방법을 궁리하고 그런 공감대로 인해 서로의 지지망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 갔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이 저에게 더 도움 되더라고요. 활동을 하며 좋은 동료를 얻었고 또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각 콘텐츠마다 제게는 의미가 참 크네요.

 


  사회사업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최근에 강의하고 계신대 강의 내용에 대해 잠깐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회사업 탐구생활은 제 첫 번째 책입니다. 그래서 의미가 참 깊어요. 정말 애정을 가지고 진솔하게 써 내려간 책이라서요. 사회사업 탐구생활은 제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실천했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이 중에서 실천 부분이 아쉬웠어요. 현장에서 뜻있는 실천을 많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었지요. 그래서 개인복지사무소를 차리고 가장 먼저 한 일이 현지 완결형 사회사업이었지요.

서울의 한 마을로 들어가 사무공간이나 프로그램실 없이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 소박하고 단순하게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사시도록 돕는 활동을 했었어요. 그리고 그것에 관한 책을 사회사업 탐구여정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했습니다. 지금 하는 강의 주제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동 단위로 지역에 나가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건물 중심보다는 지역사회 중심 그리고 프로그램보다는 일상을 중심으로 사회사업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한 선행사례와 실천 방법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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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로 활동에 영향이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변화된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많은 영향이 있었죠. 사무소나 기획사 대부분의 콘텐츠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이런 콘텐츠를 할 수 없게 돼서 아쉬움이 크죠. 모든 사업은 중단했습니다. 걱정도 되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 지난 사업을 돌아볼 수도 있었고, 불필요한 사업을 제거할 수도 있었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 볼 수도 있었어요. 바쁘게만 달려왔는데 코로나가 오히려 제게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이렇게 된 바에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생각했어요. 네이버 카페를 활용한 홈페이지도 https://cafe.naver.com/welheart 새롭게 만들고 온라인으로 해볼 수 있는 여러 콘텐츠도 구상하고 있고요. 그리고 밀려있는 공부도 하고 관련한 책도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은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고 있죠.

 

현재 구상한 바는 이렇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했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기획해 보고 있어요. 예를 들면 퍼스널 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를 작년에 오프라인 중심으로 했다면 이것을 온라인으로 진행해보려 하고 있고요. 책사넷(책 읽는 사회복지사 네트워크)도 온라인 중심으로 만남을 가져보려 하고 있습니다.

문화복지기획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했던 보이는 라디오’ ‘힐링콘서트콘텐츠를 온라인 변환해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려고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회사업 탐구생활을 책을 대학생편 실무자편 경영자편 이렇게 시리즈로 만들어 현장 사회복지사에게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공생의 심장 건물을 세우고 싶어요. 사회복지사에게 집과 일터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제공하고 싶어요. ‘5년 안에 이 꿈은 이루어진다.’ 간절히 스스로 주문을 외우고 있죠. 현장 사회복지사가 위로와 응원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탐구하는 공간, 벤처사회복지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적 안정을 누리며 인생을 탐구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실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교재가 이루어지는 공간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문자답, 미래의 소망을 상상해서 10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정말 즐겁게 상상해봤습니다.

  

1. 1012일까지 사회사업탐구생활 대학생 편을 출판한다. 이로써 나는 베스트셀러작가로 등극한다. 수많은 사람이 나를 찾는다. 내 강의비는 회당 수백만 원이 된다. 컨설팅 비용은 회당 수십만 원이다.

 

2. 내년까지 사회사업 탐구생활 실천편과 경영편이 완성되어 출판한다. 출판된 책마다 연달아 히트한다. 내가 하는 문화복지기획사 복컬은 사업마다 히트한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번다.

3. 수많은 복지기관에서 나를 초대하여 강연을 듣는다. 심지어 기업에서까지 나를 초대하여 강연을 듣는다.

4. 나와 내가 하는 사무소는 나날이 유명해지고 500만 명의 회원이 있는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비영리단체가 된다.

 

5. 돈을 많이 벌어 이 돈으로 향후 5년 이내에 7층짜리 '공생의 심장'센터가 건립된다. 공생의 심장 센터는 현장 사회복지사와 벤처사회복지사를 지원한다.

 

6. 6년 이내에 과천에 전원주택을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간다.

 

7. 홍준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럽이 된다. 많은 곳에서 나를 초청하여 나의 콘텐츠를 알고 싶어 한다.

 

8.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며 강의와 여행을 한다.

9. 10년 이내에 나의 자산 보유액은 300억이 된다.

 

10. 300억 원의 돈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돕고 공생의 가치를 전하며 살아간다.

 


적어놓고 보니 돈을 벌어도 누구를 돕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네요. 어쩔 수 없이 사회복지사인가봐요.

 

마지막으로 인터뷰 글을 적다보니 고마운 사람이 많이 떠오릅니다. 참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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