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사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Tweet시설에서 장기근속은 생각해도
처우개선으로 인하여 장기근속은 힘들고
근속연한이 올라갈 때마다
박탈감은 느끼고 이직기회를 보게 될 수 밖에 없네요
5인미만 사업장은 회계행정 뿐만 아니라 안전 및 시설환경, 후원, 홍보, 이용인프로그램지원 등 여러업무를 하게 되는데 굳이
장기근속의 필요성이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사무회계행정직이 좋고 책임감 있게 일하며 엄연히 사회복지에서 행정회계업무 한부분인데 이렇게 처우가 이래도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며
의견수렴도 남기고, 국민신문고 서울시 건의사항도 남기지만
과연 여론이 모아질까라는 생각이 들어
혹 사무원 또는 관리직군 모임 단체가 있다면 더 단체 여론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질의합니다.
5급 회계행정직이나 아니면 사회복지직 이직이 답인가?라는 생각이 들고 서울시만 승급승진 기회가 없다면 직장을 집에서 가까운 경기도로 알아봐야 하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사무처 이지선 부장입니다.
사무원 및 회계 업무와 관련하여서는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5급 복지행정직 도입에 대해서 건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토론회에서도 관련 내용을 전달한바 있으나,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다만, 올해 관리직, 기능직에 대한 승진체계에 대해서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연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된 사항 면밀하게 주시하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도록 노력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관련하여 협회에서 알고 있는 별도 모임이 있지는 않습니다. 혹 아시는분들께서 댓글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