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저희는 매달 영화 한 편 보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무겁지 않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무동에서는 여러분들이 어떤 조직에 속해있거나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여쭙지 않고 닉네임으로 서로 소통합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회복지사 10명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마다 정기적으로 만나고 가끔 시사회나 무대인사도 보러 갑니다.
올해는 GV를 함께 가서 이동진 평론가의 이야기를 눈 앞에서 들어보고 싶네요! 연말에는 맛난 음식 먹으며 와인 한 잔 하는 파티도 진행 할 예정이에요!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신청링크 클릭하여 작성 후 문자 하나 남겨주셔요! :)
여러분의 인생 영화는 무엇인지 직접 만나서 들려주셔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